전체 글: 29개의 글

일본 양배추 위장약 카베진 알파 효능, 복용방법, 직구 가격 싼곳

Posted by [Boston]
2017. 8. 2. 15:53 카테고리 없음

일본 양배추 위장약 카베진 알파 효능, 복용방법, 직구 가격 싼곳



나보다는 와이프, 그리고 늘 아기들 걱정이 우선이었다.

그런데 갑작스레 몸에 신호가 왔다.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았던 회식도 요즘은 부쩍 다음 날 숙취로 고생을 한다.

업무를 보다가 신물이 올라올 때도 많고, 뭘 먹어도 소화가 안되는 느낌을 받는다. 





심각한 정도는 아니어도 여간 위장 건강이 신경 쓰이기는 하더라.

그래서 고민 끝에 일본 양배추 위장약인 카베진 알파를 구매했다.

사실 약국에 가서 대충 챙겨 먹기는 했었다.

영양제 역시도 와이프가 출퇴근 즈음 늘 꿀물과 함께 대령하니

그나마 지금까지 버텨낸 것도 이유가 있으리라.





그래도 지금 하고 있는 것들 만으로는 한계가 있더라.

그러다가 자주 찾는 약국에 들렀다가 처음 권유를 받았었다.

요즘 이게 참 잘 나가는 데 가지고 있는 물량이 없어서 원한다면 주문해주겠노라고.

다만 선뜻 결정짓기가 어려웠다.

생각보다 값이 부담이 되더라.

100알이 담기 한 병이 3만 원 정도, 하루에 6알씩 먹어야 한다는데

100알을 해봐야 보름 정도 먹고 또 사야 된다는 이야기다.





한 달에 6만 원이란 돈이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셈이니까.

그래도 카베진 효능만큼은 확실하다고 해서 주문을 한참 망설였다.

회사 근처의 약국은 동네보단 비싼 감이 있어서 일단은 검색을 좀 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약사님께 조언 감사하다며, 일단 집에 있는 양배추즙을 먹어봐야겠단 핑계를 대고 약국을 나섰다.





회사에 돌아와 잠깐의 짬을 내어 검색을 좀 해봤다.

약사님 말씀처럼 카베진 가격이 왜 비싼지도 궁금했고,

분명 어딘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팁이 있으리라.

언뜻 종로 거리에 즐비한 약국을 찾으면

동네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이야기도 기억이 났었고 말이다.





카베진 효능은 많은 분들이 인정하는 분위기였다.

더불어 정말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

약국에서 판매 중인 건 일본 양배추 위장약을 정식 수입한 제품이었다.

한국인에 딱 맞는 성분으로 다시 배합하고,

예방과 치료를 겸해서 할 수 있도록 다듬었다고 한다.






그런데 카베진 알파라 불리는 오리지널 제품은 국내 유통 상품 보다 한 번 더 개선했더라.

성분은 조금 다를 수 있지만 큰 틀에서는 다른 게 없는 듯 보였다.

값도 100알을 살 돈에 300알을 살 수 있더라.

배송비를 포함하더라도 거의 반값에 가까웠다.

어차피 하루 이틀 먹어 해결될 양배추 위장 영양제는 아니니까

메리트가 상당하게 느껴지더라.


카베진 복용방법도 다른 게 없었다. 하루에 총 6알을 먹으면 되었다.

대신 식후에 2알씩 나누어 먹는 게 조금은 번거로워도,

속 쓰림이라든가 매스꺼움 위산 역류, 식욕부진 등

내가 겪고 있었던 증상을 대부분 해결할 수 있겠더라.

사실 밑져야 본전이고, 이미 많은 분들이 이 방법을 통해 저렴하게 먹고 있다고 하니

고민 끝에 카베진 알파 직구를 찾아봤다.





글로벌 시대다 보니 요즘은 카베진 직구가 가능한 사이트가 정말 많더라.

개인의 치료를 목적으로 한다면 통관 과정에서도 1회 6병까지는 가능하다고 한다.

뭐, 국내 유통 상품이 더 나은 점이 많겠지만 난 당장에 들어갈 돈이 걱정스러운 상태라

어느 정도 효과가 덜 하더라도 먹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대신 단 번에 결정할 수 있는 건 아니었다.

쇼핑몰이 한두 곳이 아니었고, 판매가 역시도 모두 제 각각이더라.

일부 쇼핑몰의 경우에는 과도한 배송비가 붙다 보니 메리트가 조금 떨어지는 감도 있었다.

하지만 고민 끝에 재팬코리아에서 카베진 직구를 결정했다.


병당 값도 다른 곳보다 1-2천 원 정도 저렴했던 것 같고,

가장 좋았던 것은 몇 병을 사던 배송비로 단 돈 만 원만 받는다는 점이다.

내가 해야 할 건 딱 한 가지였다.

개인통관 고유부호를 발급받는데 들어가는 10분 남짓한 시간 이외에는

국내 쇼핑몰을 이용하는 것과 아무런 차이가 없었다.

한글로 자세하게 설명된 페이지에서

카베진 복용방법과 주요 특징,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지금은 약 한 달째 먹고 있다.

혹여나 있을지 모르는 부작용이 걱정되기는 했지만,

양배추 생약 성분을 활용하는 영양제인 만큼 특별히 몸이 거부하는 일은 없었다.

또 속 쓰림과 위산 역류, 소화불량 부분은 생각보다 빠르게 개선되는 느낌을 받았다.

장복을 해야 할지는 더 두고 봐야겠지만, 당장에 주문한 2병까지는 꾸준히 먹어보려고 한다.





혹여나 나처럼 바쁘게 일상을 보내다 보니 건강을 잘 신경 쓰지 못했다고 한다면,

카베진 복용법을 꼼꼼히 참조해서 먹다 보면 떨어진 위장 기능을 회복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카베진 직구로 싸게 사실 수 있도록 내가 주문했던 쇼핑몰 주소를 남기니,

링크를 확인하셔서 천천히 살펴보고 결정하시면 되겠다.



카베진 알파 직구 가격 저렴한 곳